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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 유상무가 출연해 "현재 연애 중"이라고 밝혔다.
최근 진행된 '비정상회담' 85회 녹화에는 장동민과 유상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들은 '베스트프렌드'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며, 우정을 과시했다.
이에 유상무는 "나도 현재 만나는 사람이 있다" 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휴대전화상 198명의 친구와 인연을 끊고 싶다'는 청년의 안건에 대해 중국대표 장위안은 "자신을 도와주지 않았다고 해서 친구와 인연을 끊는 건 잘 못된 행동이다"고 강력하게 주장했다.
반면 브라질 대표 카를로스 고리토는 "수백 명의 친구를 유지하느니 진정한 친구 몇 명만 만들어서 시간을 투자하는 하는 게 맞다"고 반박해 뜨거운 토론을 예고했다.
이밖에도 '베스트프렌드'에 대한 G11의 다양한 이야기는 오는 월요일(15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비정상회담'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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