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꽃 핀 장미팀"…'시그널' 조진웅·김혜수·이제훈 '심쿵샷'

기사입력 2016-02-19 16:42


이제훈

김혜수

조진웅

정해균 김원해

이제훈

이제훈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시그널' 장기미제전담수사팀의 웃음 가득한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19일 tvN 금토드라마 '시그널' 공식 페이스북에는 "치수가... 웃었다♥ 웃음꽃 핀 장미팀. 심장쿵쾅샷 방출"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드라마 속 진지한 분위기와는 사뭇 다른 활짝 웃고 있는 배우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순둥이 같은 미소를 짓는 이제훈과 아름다운 미모를 드러낸 김혜수, 깜찍한 윙크로 애교 넘치는 포즈를 취한 조진웅까지 화기애애한 촬영 분위기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또한 시종일관 심각한 표정의 정해균도 카메라가 꺼진 쉬는 시간에는 환하게 웃으며 김원해와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한편 오늘(19일) 방송되는 '시그널'은 5분 빠른 저녁 8시 25분에 시청자를 찾아간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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