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로운 미모"…에프엑스, 日콘서트 대기실 단체샷

기사입력 2016-02-29 11:12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첫 일본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에프엑스의 콘서트 대기실 사진이 공개됐다.

29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에는 에프엑스가 일본 콘서트 대기실에서 댄서들과 찍은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서 에프엑스 크리스탈, 빅토리아, 루나는 여성미 넘치는 물오른 미모를 뽐냈고, 엠버는 특유의 장난기 가득한 미소를 지어 눈길을 끌었다.

에프엑스는 지난 28일 일본 나고야 시민회관 포레스트홀에서 일본 투어 'f(x) the 1st concert DIMENSION 4 - Docking Station in JAPAN' 피날레를 장식했다. 이들은 지난 20일 도쿄 공연을 시작으로 후쿠오카, 오사카, 나고야 등 4개 도시에서 총 6회에 걸쳐 일본 투어를 진행했다.

한편 일본 투어를 성황리에 마친 에프엑스는 아시아 주요 도시에서 공연을 이어갈 계획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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