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지마, 우리 딸"…장범준, 딸 바보의 일상

기사입력 2016-03-09 19:59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버스커버스커 장범준의 딸 바보 일상이 공개됐다.

9일 장범준의 아내 송승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열이 안 오르니 아픈 조아 너도, 3일을 밤 새운 나도, 밖에서 마음 졸이던 오빠도 모두 살 거 같다. 아프지말자 우리 딸. 장부녀. 나도 조아랑 사진 좀 찍어주라 오빠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장범준과 그의 귀여운 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장범준은 앙증맞은 자태를 뽐내는 딸을 쪼그려 앉은 채 뚫어져라 바라보며 환한 미소를 지어 딸 바보에 등극했다.

한편 장범준은 최근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출연을 확정했다. 또한 오는 4월 1일~2일, 8일~9일 서울을 시작으로 전주, 성남, 대구, 수원, 광주, 창원, 부산, 대전, 울산 등에서 '사랑에 빠져요'란 타이틀로 공연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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