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용감한형제, 이승철 위해 만든 발라드 최초공개 "연락주세요"

최종수정 2016-03-12 09:18

'나혼자산다' 용감한형제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프로듀서 용감한형제가 가수 이승철을 생각하면서 만든 발라드를 최고 공개했다.

1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더 무지개 라이브' 코너에 작곡가 겸 프로듀서 용감한형제가 자신의 싱글 라이프를 공개했다.

이날 용감한형제는 최초로 쓴 발라드 '일기장'을 공개했다.

용감한형제는 "발라드는 부끄럽다"며 이승철에게 보내고 싶어 작곡한 노래를 공개했다.

?U개 회원들은 '일기장'을 듣고 감탄을 자아냈으며, 특히 육중완은 "이승철 형님이 부르고 있는 게 상상이 된다"며 극찬했다.

전현무는 "이승철에게 연락 올 것 같다"고 반응을보였고, 용감한형제는 "이승철 아니면 이 곡을 줄 사람이 없다"고 다호하게 말하는 모습을 보였다. narusi@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