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슈가맨'에 등장한 가수 차수경이 7단 고음을 선보였다.
차수경은 "관계자들에게 보여드리려고 제작한 영상"이라며 "다들 과분하게 좋아해주시고 많이 봐주셨다. 조회수 100만이 넘었다"라고 답했다. 이어 차수경은 폭발적인 7단 고음을 쏟아내 좌중을 놀라게 했다.
차수경은 지난 2014년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도 '돌고래녀'라는 닉네임으로 출연해 같은 노래를 부른 바 있다. 당시 강호동은 "한국에 머라이어 캐리가 여기 있다"라며 흥분한 바 있다.
lunarfly@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