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그룹 B.A.P가 사회 공헌 갤러리&스튜디오 튤립(Tuliip)과 사회복지단체 한사랑장애영아원에 컵케익 100개를 기부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B.A.P가 준비한 간식을 전달받은 사회복지단체는 2013년부터 B.A.P가 후원해 온 한사랑장애영아원이다. 사회 공헌 갤러리&스튜디오 튤립(Tuliip)은 2015년부터 전시회와 사진전을 펼쳐 운영비를 제외한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해 왔다.
|
B.A.P가 준비한 간식을 전달받은 한사랑장애영아원 관계자는 B.A.P 멤버들이 아이들과 함께 놀아주던 모습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며 이렇게 관심과 사랑을 보여줘서 감사하다는 이야기를 전했다.
또한 스타와 함께하는 작은실천 간식기부 캠페인은 "작은실천과 나눔은 희망을 전한다" 라는 메시지를 전하고자 기부를 실천하는 스타와 튤립(Tuliip)과 함께 기부캠페인 영상을 제작하여 sns와 유튜브에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스타와 함께하는 작은실천' 간식기부 캠페인은 그룹 B.A.P 시작으로 배우 신현준, 가수 정준영이 참여했다.
smlee0326@sportschosun.com, 사진제공=사회공헌 갤러리&스튜디오 '튤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