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사회공헌 갤러리와 복지단체에 컵케익 100개 기부

기사입력 2016-03-17 09:33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그룹 B.A.P가 사회 공헌 갤러리&스튜디오 튤립(Tuliip)과 사회복지단체 한사랑장애영아원에 컵케익 100개를 기부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B.A.P가 준비한 간식을 전달받은 사회복지단체는 2013년부터 B.A.P가 후원해 온 한사랑장애영아원이다. 사회 공헌 갤러리&스튜디오 튤립(Tuliip)은 2015년부터 전시회와 사진전을 펼쳐 운영비를 제외한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해 왔다.

사회 공헌 갤러리&스튜디오 튤립(Tuliip) 관계자는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기 위해 '스타와 함께하는 작은 실천' 이라는 타이틀로 어렵고 힘든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간식기부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일회성 실천이 아니라 꾸준히 작은것부터 실천하여 기부 문화의 모범이 되겠다고 전했다.
그룹
B.A.P가 준비한 간식을 전달받은 한사랑장애영아원 관계자는 B.A.P 멤버들이 아이들과 함께 놀아주던 모습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며 이렇게 관심과 사랑을 보여줘서 감사하다는 이야기를 전했다.

또한 스타와 함께하는 작은실천 간식기부 캠페인은 "작은실천과 나눔은 희망을 전한다" 라는 메시지를 전하고자 기부를 실천하는 스타와 튤립(Tuliip)과 함께 기부캠페인 영상을 제작하여 sns와 유튜브에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스타와 함께하는 작은실천' 간식기부 캠페인은 그룹 B.A.P 시작으로 배우 신현준, 가수 정준영이 참여했다.

smlee0326@sportschosun.com, 사진제공=사회공헌 갤러리&스튜디오 '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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