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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이규창 대표와 리사의 웨딩화보가 공개됐다. 이규창 대표는 블랙턱시도로 클래식한 중후함을 표현했고, 리사는 슬림핏 웨딩드레스로 고혹적인 자태를 뽐냈다.
한편, '할리웃 황금인맥' 이규창 대표와 가수 리사는 오는 4월 11일 백년가약을 맺는다. 두 사람이 월요일 웨딩을 선택한 이유는 리사가 가수 겸 뮤지컬배우로 활동하기 때문이다. 주말에도 공연을 하는 뮤지컬배우들을 배려해 월요일 웨딩을 선택한 것이다.
리사는 뮤지컬 '투란도트', '지킬 앤 하이드' 등으로 뮤지컬 배우로 활약하고 있다. 리사는 브랜뉴뮤직의 라이머와 손을 잡고, 싱글앨범 '노 매터'(No Matter)를 발표해 활동을 하기도 했다.
최근 이규창 대표는 알 켈리와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앨범을 만든 프로듀서 로니잭슨과 윤민수의 앨범 프로듀싱을 했다. 로니잭슨은 어셔(Usher), 메리 제이 블라이즈(Mary J Blige), 루다크리스(Ludacris)의 앨범을 만든 탑 프로듀서이다.
ly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