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사♥이규창 대표, 월요일 결혼식 이유는?

기사입력 2016-03-17 12:58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이규창 대표와 리사의 웨딩화보가 공개됐다. 이규창 대표는 블랙턱시도로 클래식한 중후함을 표현했고, 리사는 슬림핏 웨딩드레스로 고혹적인 자태를 뽐냈다.

두 사람은 독특한 웨딩화보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리사는 블랙 앤 화이트 웨딩드레스와 캐주얼한 블랙 슈즈로 포인트를 주고, 이규창 대표의 넥타이를 잡아당기고 있다.

이규창 대표와 리사의 세련된 웨딩 스타일링은 파워인맥 지인들의 합작품이다. '눈더웨딩' 장부자 대표와 강우락 사진작가는 이규창 대표와 리사의 지인으로 웨딩 디렉팅을 맡고 있다.

한편, '할리웃 황금인맥' 이규창 대표와 가수 리사는 오는 4월 11일 백년가약을 맺는다. 두 사람이 월요일 웨딩을 선택한 이유는 리사가 가수 겸 뮤지컬배우로 활동하기 때문이다. 주말에도 공연을 하는 뮤지컬배우들을 배려해 월요일 웨딩을 선택한 것이다.

리사는 뮤지컬 '투란도트', '지킬 앤 하이드' 등으로 뮤지컬 배우로 활약하고 있다. 리사는 브랜뉴뮤직의 라이머와 손을 잡고, 싱글앨범 '노 매터'(No Matter)를 발표해 활동을 하기도 했다.

이규창 대표는 싸이의 미국 진출을 도운 조력자로 '인천상륙작전'(태원엔터테인먼트) CO-Producer의 활약하고 있다. 이규창 대표는 할리웃 명품배우 리암니슨을 한국영화에 캐스팅해 화제를 모은바 있다.

최근 이규창 대표는 알 켈리와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앨범을 만든 프로듀서 로니잭슨과 윤민수의 앨범 프로듀싱을 했다. 로니잭슨은 어셔(Usher), 메리 제이 블라이즈(Mary J Blige), 루다크리스(Ludacris)의 앨범을 만든 탑 프로듀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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