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 100’ 김준현, “돼지갈비 7인분 먹은 적 있어”

기사입력 2016-03-22 21:08


'1대 100' 김준현, "돼지갈비 7인분 먹은 적 있어"

[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1대 100' 개그맨 김준현이 자신의 소울푸드를 소개했다.

22일 방송된 KBS2 '1대 100'에서는 김준현이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000만 원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김준현은 자신의 소울푸드는 "자장면과 돼지갈비다"고 말했다.

MC 조우종의 "두 음식은 얼마나 먹어봤냐"는 질문에 김준현은 "자장면은 곱빼기로 먹는데 한 그릇 이상 먹지 않는다. 다음에 물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딱 한 그릇 정량으로 먹는다"고 말했다.

이어 "정말 맛있는 돼지갈비는 아무리 먹어도 물리지 않는다"며 "과거 돼지갈비 맛집에서 7인분 정도 먹은 적이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김준현은 "철저한 자기 관리로 120kg은 넘지 않는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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