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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클로이 모레츠가 '나 혼자 산다'에 깜짝 등장한다.
에릭남의 촬영을 진행할 때 클로이 모레츠는 이미 한국을 떠난 뒤였지만, 제작진이 사전에 촬영해 둔 분량이 있어 이번에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에릭남은 MBC '위대한 탄생2' 출신으로 가수로서 활동은 물론, 각종 예능 프로그램 출연 및 연예 정보 프로그램 리포터 등 다방면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오는 24일 두 번째 미니앨범 'INTERVIEW'로 가요계 컴백도 앞두고 있다.
에릭남은 클로이 모레츠의 방한 때마다 그녀의 일정에 함께했고, 가족 모임에 함께 할 정도로 각별한 우정을 쌓았다. 이달 초 방한에도 클로이 모레츠의 내한 첫 공식 일정은 에릭남의 네이버 V앱 생중계 출연이었다. 클로이 모레츠 또한 한 방송에서 평소 에릭남의 팬이었음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국경을 초월하는 매력을 지닌 에릭남의 일상과 궁금증을 자극하는 클레이 모레츠의 이야기는 오는 4월1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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