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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거미가 '태양의 후예' OST를 라이브로 부른다.
거미는 방송에서 한 번도 공개된 적 없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 OST 'You are my everything'을 라이브로 '슈가맨'에서 선보였다. 감미로운 그녀의 목소리에 출연진 뿐 아니라 방청객들 모두 가슴을 부여잡고는 어쩔 줄을 몰라 했다. 심지어 유희열은 송중기에 빙의한 듯 '태양의 후예' 유시진 대위의 말투를 남발해 폭소를 자아냈다.
방송 최초로 공개될 거미의 '태양의 후예' OST 라이브 무대는 3월 29일(화)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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