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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 퍼블리셔 게임펍은 전략 RPG '소년삼국지'가 출시 후 한달여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소년삼국지'는 사전 예약 이벤트에 45만 명의 유저가 모였으며, 지난달 23일 OBT 실시 후 일주일 만에 구글플레이 인기 게임 2위를 비롯해 원스토어와 네이버 앱스토어 인기 무료 게임 순위 1위에 등극했다. 또 지난 23일 애플 앱스토어 역시 출시 후 하루 만에 인기 무료 게임 2위에 랭크되기도 했다.
게임펍 관계자는 "'소년삼국지'가 유저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100만 다운로드 돌파했다"며 "4월 중 대규모 업데이트를 선보이기 위해 준비 중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계속해서 유저들의 눈높이에 맞는 게임 서비스로 오랫동안 사랑받는 스테디셀러 게임으로 남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게임펍은 '소년삼국지' 100만 다운로드 돌파를 기념해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게임 이용자들에게 10만 은화, 훈련단 등 게임 아이템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