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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은 신작 야구게임 'MLB 퍼펙트 이닝 16(MLB Perfect Inning 16)'을 글로벌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동시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글로벌 히트 브랜드로 알려진 'MLB 퍼펙트 이닝'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의 천재 타자 브라이스 하퍼를 대표 선수로 내세웠으며, 풀 3D 실사 모바일 야구게임으로 완벽에 가까운 리얼리티를 추구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게임빌과 공게임즈가 손잡고 선보이는 'MLB 퍼펙트 이닝' 시리즈는 특히 해외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전작이 대만, 도미니카공화국 등 야구를 국기로 하는 나라에서 확실한 마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