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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아이비 황승언이 '팔로우미' 새로운 시즌에서 두 번째 호흡을 맞춘다.
지난 시즌 섹시 아이콘 면모와 솔직 당당한 매력을 유감 없이 발산했던 황승언 또한 함께 '팔로우미7'을 다시 한번 빛낸다. 황승언은 최근 영화 '더 킹' 촬영 일정으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와중에도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도 아이비 언니와 함께 '팔로우미7'을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고 아이비를 향한 애정과 기대를 감추지 않았다.
아이비는 출연자들의 외모 순위를 묻는 사전 인터뷰 질문에 "팔은 안으로 굽는지, 황승언이 제일 예쁘다"며 "볼수록 매력 있는 얼굴"이라고 답하며 지난 시즌 함께했던 동생 황승언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팔로우미7'은 뷰티 위주의 트렌디한 정보를 전했던 이전 포맷에서 벗어나 뷰티를 비롯해 패션, 다이어트, 레저, 여행, 인테리어, 쿠킹 등 여자들의 관심사인 다양한 이슈를 다룰 예정이다.
방송은 21일 오후 9시.
smlee0326@sportschosun.com, 사진 제공=티캐스트 패션앤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