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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걸그룹 애프터스쿨 나나가 tvN 새 월화드라마 '굿 와이프'(한상운 극본, 이정효 연출) 출연을 확정지었다.
'굿 와이프'는 미국 CBS 인기 드라마 '굿 와이프'의 리메이크작. 주부로서 삶을 살던 여자가 어떤 사건을 계기로 변호사로 복귀하게 되고, 이후 그녀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사건들을 그리는 법정 드라마.
전도연의 10년 만의 드라마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유지태 역시 출연을 확정했다. tvN '마녀의 연애' JTBC '무정도시'를 연출한 이정효 PD가 메가폰을 들고 KBS '스파이'의 한상운 작가가 펜을 들었다. 오는 7월 방송 예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