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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딴따라'의 한정판 레코드 티저 포스터가 공개됐다.
이어 혜리의 싱그러운 눈웃음과 파이팅 넘치는 포즈가 포착돼 보는 이들을 기분 좋게 만든다. 특히 '똑 소리 나는 알바소녀'라는 설명처럼 초롱초롱 빛나는 그의
눈빛이 무슨 일이든 해낼 준비가 돼 있음을 드러내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무엇보다 독특한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정사각형 프레임이 마치 레코드판을 연상시킨다. 이는 음악을 다루는 드라마 '딴따라'의 색깔을 물씬 드러내고 있어 기대감을 한껏 상승시킨다. 특히 손때 묻은 한정판 레코드처럼 빈티지한 색감과 텍스처가 소유욕을 자극해 '딴따라' 시청욕구를 끌어올린다.
한편 '딴따라'는 벼랑 끝에서 만난 안하무인 매니저 석호(지성 분)와 생초짜 밴드 딴따라의 꽃길 인생작 프로젝트를 그린다. '딴따라'는 '돌아와요 아저씨' 후속으로 오는 20일 밤 10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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