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 박진희, 집 찾아온 이성민에 분노 “미쳤어요?”

기사입력 2016-04-15 20:52


'기억' 박진희, 집 찾아온 이성민에 분노 "미쳤어요?"

'기억' 이성민이 기억을 잃고 박진희 집을 찾았다.

15일 방송된 tvN '기억' 9회에서는 박태석(이성민)이 기억을 잃고 나은선(박진희)의 집을 찾아가 죽은 아들을 찾았다.

이날 박태석은 나은선에게 "왔어? 비밀번호가 생각이 안나네, 동우 배고프겠다. 문 좀 열어봐"라고 말했다. 이에 나은선은 "미쳤어요? 돌았냐구요?"라며 화를 내며 박태석의 뺨을 때렸다.

이날 방송에서 박태석은 나은선 집을 찾아 "왔어? 동우 배고프겠다"라고 말했다. 나은선은 박태석에게 "미쳤어요? 돌았냐고요"라고 말하며 그의 뺨을 때렸다.

박태석은 그제야 정신을 차렸고, 나은선은 "술주정도 정도껏해"라며 분노했다. 박태석은 "술을 너무 많이 마셨다. 취해서 머리가 어떻게 됐나봐 미안해"라고 말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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