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지성 "'딴따라', 맑은 에너지 담긴 드라마"

기사입력 2016-04-19 14:2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컬투쇼' 배우 지성이 새 드라마 '딴따라'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새 수목드라마 '딴따라'의 주인공 지성, 혜리, 강민혁이 출연했다.

이날 지성은 새 드라마 '딴따라'에 대해 "혜리와 강민혁의 에너지만 봐도 재밌을 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지성은 "편집된 걸 봤는데 맑고 참 좋다. 맑은 에너지가 담긴 드라마라고 생각한다. 좋은 드라마다"라고 설명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딴따라'는 벼랑 끝에서 만난 안하무인 매니저 신석호(지성 분)와 생초짜 밴드 딴따라의 꽃길 인생작 프로젝트를 그린다. 오는 20일 밤 10시 첫 방송 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