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시크 NO.1"…수영, 섹시+보이시 이중 매력 [화보]

최종수정 2016-04-20 07:58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걸그룹 대표 패셔니스타 소녀시대 수영의 화보가 공개됐다.

수영은 21일 발간하는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을 통해 '패션모델' 수영으로서의 매력을 뽐냈다.

플로럴 프린트의 화이트 원피스로 여성스럽게, 가죽 소재 슬립 톱을 입고 섹시하게, 화이트 재킷과 보이프렌드 데님팬츠로 시크하게, 어떤 의상이든 완벽하게 소화하는 수영의 장점이 고스란히 드러난 화보였다. 170cm의 키와 늘씬한 몸매, 긴 팔 다리 등, 전문 모델에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 우월한 비율 역시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가죽 소재의 슬립 톱과 미니스커트를 입고 웅크린 채 카메라를 응시한 컷에서 걸 그룹 시크 넘버원의 포스를 유감없이 발휘한 모습. 이번 화보에서 수영은 더 쿠플스의 2016년 봄, 여름 시즌 키룩을 착용했다.

수영의 화보는 21일 발행하는 하이컷 172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또 오는 26일 발행되는 '디지털 하이컷'을 통해 지면에선 볼 수 없는 생동감 넘치는 화보와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애플 앱스토어(App Store)와 구글 플레이(Google Play)에서 하이컷 혹은 high cut을 검색한 뒤 어플을 다운로드 받으면 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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