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예성 "첫 솔로 앨범 1위 공약? 복근 공개"

기사입력 2016-04-21 16:01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슈퍼주니어의 멤버 예성이 1위 공약을 밝혔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서는 그룹 빅스와 예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최근 첫 솔로 미니 앨범을 발매하며 타이틀 곡 '문 열어 봐'로 활동 중인 예성은 "작년에 소집해제를 했다. 3년 가까이 공백기가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예성은 "빅스 같은 쟁쟁한 후배들이 많다. 신인의 마음으로 솔로 앨범에 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예성은 1위 공약을 묻는 질문에 "1위를 한다면 지퍼 있는 옷을 입고 출연해 상체까지 오픈하겠다. 복근을 공개하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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