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스쿨' 라붐 율희 "'태후' 송혜교 같은 역 해보고파"

기사입력 2016-04-21 16:52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걸그룹 '라붐' 멤버들이 연기 욕심이 있다고 밝혔다.

21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는 걸그룹 라붐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라붐' 멤버들(지엔, 소연, 해인, 유정, 솔빈, 율희)은 "저희 다 연기에 욕심이 있다. 숙소에서 같이 연기 연습도 한다. 상황극을 만들거나 뮤지컬 하듯이 대화를 하면서 연습한다"고 밝혔다.

이어 멤버들은 각자 맡고 싶은 역할에 대해 밝혔고, 특히 율희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 속 송혜교 역할 해보고 싶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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