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한다은은 공연을 마친 소감으로 "뮤지컬 '정글라이프' 하예나로 살 수 있어서 너무나 행복하고 감사했다. 그동안 함께 해준 동료배우들과 스태프들께 감사하다"며 '함께 울고 웃고 공감해주신 관객분들 덕분에 마지막까지 힘을 내서 공연할 수 있었다. 너무 감사하고 행복했던 시간이었다. 더 좋은 작품으로 찾아 뵙겠다"고 전했다.
지난 1월부터 약 3개월 동안 진행된 뮤지컬 '정글라이프'에서 하예나역을 맡은 한다은은 진한 보이스의 파워풀한 가창력과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무대를 장악,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호평 받았다.
한편 한다은은 영화 '몬스터, '닥터', 드라마 '닥터 이방인', '롤러코스터' 등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으며, 뮤지컬 '정글라이프' 후 차기작을 준비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