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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 엄지가 이름 덕분에 홍진영과 콜라보를 진행하게 됐다.
엄지는 22일 오후 5시 KBS2 생방송 '뮤직뱅크'에 출연해 홍진영의 '엄지척' 무대에 지원사격을 나선다.
앞서 홍진영은 엄지에게 러브콜을 보냈고 엄지가 응답해 무대가 성사되게 됐다. 또 여자친구는 홍진영의 컴백을 응원하며 엄지를 들고 있는 사진을 공개해 가요계 선후배사이의 훈훈한 의리를 과시하기도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