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홍경민 "21일 3.6 kg 딸 출산...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

최종수정 2016-04-26 15:13
홍경민


[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컬투쇼' 홍경민이 최근 딸을 낳았다.

26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는 홍경민이 출연했다.

이날 홍경민은 "애기 아빠 됐다"며 "21일날 딸을 낳았다. 3.6 kg으로 낳았다. 산모도 아이도 모두 건강하다"고 털어놨다.

이에 한 청취자는 차태현씨와 사돈 맺는 건 어떠냐고 물었고, 현장에 있던 차태현은 "우리 수찬이? 나이차이가 많이 난다. 10살. 근데 수찬이가 살이 쪄가지고..."라고 말 끝을 흐려 웃음을 안겼다.

특히 차태현은 '애기 아빠로의 삶을 조언해 달라'는 청취자의 말에 "그 전 삶 보다는 나을 거다. 그런데 아이를 하나 더 낳으면 힘들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anjee85@sportschosun.com



<
/font>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