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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컬투쇼' 홍경민이 최근 딸을 낳았다.
이날 홍경민은 "애기 아빠 됐다"며 "21일날 딸을 낳았다. 3.6 kg으로 낳았다. 산모도 아이도 모두 건강하다"고 털어놨다.
이에 한 청취자는 차태현씨와 사돈 맺는 건 어떠냐고 물었고, 현장에 있던 차태현은 "우리 수찬이? 나이차이가 많이 난다. 10살. 근데 수찬이가 살이 쪄가지고..."라고 말 끝을 흐려 웃음을 안겼다.
특히 차태현은 '애기 아빠로의 삶을 조언해 달라'는 청취자의 말에 "그 전 삶 보다는 나을 거다. 그런데 아이를 하나 더 낳으면 힘들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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