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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오브 레전드'의 국내 공식 여성 아마추어 대회인 '2016 LoL 레이디스 배틀 스프링'(라이엇 게임즈 주최, 한국e스포츠협회 주관, 아프리카TV 주관방송) 결승전이 오는 30일 오후 5시부터 진행된다. 결승전에 진출한 팀은 'swan'과 '말해얏스오노'다.
발군의 실력으로 4강에서 승리한 두 팀이기에 결승전에서의 기대감이 크다. 서울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오후 5시부터 진행되는 결승전은 레이디스 배틀 멘토 BJ 10인의 5 대 5 이벤트 매치로 시작하고, 김동준 해설과 박상현 캐스터가 결승전 중계를 맡는다. 결승전은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결승전 현장 관람객 전원에게는 햄버거 등 먹을거리가 제공된다. 또 추첨을 통해 카타리나 캐릭터 보조배터리, LoL 폼 볼, 티모 티셔츠, 퀵뷰 365일권 등 다양한 경품도 증정될 예정이다.
'2016 LoL 레이디스 배틀 스프링' 결승전은 레이디스 배틀 공식 방송국(afreeca.com/afladies)에서 시청할 수 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