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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김정은이 29일 삼청동의 작은 한옥 레스토랑에서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3년간 교제한 재미교포와 화사한 봄 날씨 만큼이나 아름다운 웨딩마치를 올렸다.
김정은의 비공개 결혼식에는 김희애를 비롯해 송윤아, 고소영, 이혜영, 고준희, 이승철 등 평소 절친한 사이인 연예인들이 하객으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 축가는 가수 유미가 맡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김정은은 결혼 후에도 연기 활동을 활발하게 이어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