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스쿨' 안정환 "예능 힘들어, 녹화 길어지면 긴장 확 풀려"

기사입력 2016-05-03 17:10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올드스쿨'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안정환이 예능의 고충을 털어놨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는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안정환이 출연했다.

이날 안정환은 "요즘 많은 예능에 출연하고 있지 않냐"는 질문에 "출연하는 프로그램의 숫자는 세보지 않았다. 많이 찾아주셔서 감사하다. 그런데 좀 힘든 것 같다. 녹화 시간이 4시간이 넘어가면 긴장이 확 풀린다"고 털어놨다.

한편 안정환은 JTBC 예능 '쿡가대표'와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하며 활발한 예능활동을 펼치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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