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비이면서도 훈남" 이연복, 이제훈과 20승 축하 브이

기사입력 2016-05-10 21:30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이연복 셰프가 배우 이재훈을 극찬했다.

10일 이연복 셰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제훈과 함께한 사진과 함께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이연복은 "나에게 20승고지를 제일 먼저 선물한 이제훈 감사합니다"라고 운을 뗐다. 이는 전날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이제훈이 이연복 셰프의 요리를 선택하면서 '냉장고를 부탁해' 셰프들 중 가장 먼저 20승을 거둔 셰프가 된 것. 그는 "선비이면서도 훈남. 영혼이 정말 깨끗한 이제훈"이라고 극찬했다.

또한 이연복은 "'냉장고를 부탁해' 셰프들은 정말 대단한거 같다"며 "재료가 많든 적든 모두들 불평, 불만 없이 대단한 요리들을 만들어 내는 당신들 정말 존경합니다. 당신들이 있어 내가 더욱 빛낼수 있어 감사합니다"라고 '냉장고를 부탁해' 셰프들에 대한 칭찬도 잊지 않았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