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이성재와 염정아가 연기 호흡에 대해 설명했다.
염정아는 "그렇게 생각하시는지 전혀 몰랐는데 말씀 좀 해주시지"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호흡이 잘 맞는다. 한쪽에서만 느끼는 게 아니라 상호 보완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앞으로 정말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마녀보감'은 저주로 얼어붙은 심장을 가진 백발마녀가 된 비운의 공주 서리(연희)와 마음 속 성난 불꽃을 감춘 열혈 청춘 허준의 사랑과 성장을 그린 판타지 사극이다. '대물', '후아유', '하녀들' 등을 연출한 조현탁PD가 메가폰을 잡았으며 양혁문 노선재 작가가 집필했다. 드라마는 방송 이후 웹툰으로 제작된다. 이처럼 드라마가 원작이 되고 웹툰이 원소스 멀티 유즈 되는 것은 처음 있는 시도인데다 유시윤의 군 제대 복귀작이라는 점에서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silk781220@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