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비빔밥편 전현무, 방송 중 권진영에 축의금 건네 '훈훈'

최종수정 2016-05-11 21:53
권진영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권진영의 결혼을 축하하며 축의금을 건넸다.

11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 비빔밥 편에서는 한국 사람보다 더 한국 사람 같은 캐나다 출신 방송인 기욤 패트리와 최근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 개그우먼 권진영이 출연해 비빔밥에 얽힌 맛있는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는 지난 3월 결혼식을 올린 권진영에게 뒤늦게 축하 인사를 전하며 축의금 30만 원을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권진영은 "감사하다. 심지어 많이 주셨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이어 전현무는 "워낙 짠돌이 이미지가 강해서 이런 활동을 좀 하려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jyn2011@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