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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배선영기자]에이블씨엔씨의 브랜드숍 미샤가 터치 온 컨투어 팔레트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미샤 터치 온 컨투어 팔레트는 컨투어링 메이크업과 스트로빙 메이크업이 모두 가능한 만능 메이크업 팔레트다. 컨투어링 메이크업은 어두운 계열의 색상을 이용해 얼굴의 윤곽을 강조하는 메이크업을, 스트로빙 메이크업은 조명을 비춘 듯한 효과로 얼굴의 입체감을 강조하는 메이크업을 말한다.
미샤 홈페이지에는 메이크업 초보자를 위해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얼굴형 별 컨투어링과 스트로빙 메이크업 방법이 소개돼 있다. 미샤 상품기획팀 윤경로 실장은 "컨투어링이나 스트로빙 메이크업만 잘 해도 얼굴이 훨씬 갸름해 보이는 효과를 볼 수 있다"며 "그동안 이런 메이크업을 주저하시던 많은 분들이 미샤 터치 온 컨투어 팔레트로 과감하게 도전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미샤 터치 온 컨투어 팔레트의 용량은 16g, 가격은 1만 9,800원이다. 전국 미샤 매장과 온라인 뷰티넷(www.beautynet.co.kr)에서 구입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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