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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센 언니' 제시가 반전 몸매를 공개했다.
18일 패션매거진 '슈어'는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를 통해 자연스럽고 솔직한 모습으로 사랑 받고 있는 제시의 래시가드 화보를 선보였다.
특히 제시는 보디 라인이 아름다워 보이기 위해 과감한 포즈도 자신감 있게 연출하고, 만족스러운 컷을 얻기 위해 자진해서 추가 촬영을 요구하는 등 프로패셔널한 자세로 촬영에 임했다. 뜨거운 햇빛이 내리쬐는 더운 날씨에도 오히려 지친 스태프들을 격려하며 분위기 메이커 노릇까지 했다는 후문.
완벽한 보디 라인을 자랑하는 제시의 래시가드 화보는 매거진 '슈어' 6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