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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송민호가 자신을 위한 생일파티에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갑작스러운 송민호의 오열에 아이들은 물론 위너 멤버들도 당황했다. 나머지 멤버들은 "이렇게까지 울 건 아니지 않나"라며 당혹스러워했고, 지켜보던 제작진 또한 계속되는 눈물에 놀랐다는 후문.
이에 송민호는 인터뷰에서 "몸이 고되고 힘들었는데 아이들에게 위로를 받았다"고 당시 심경을 고백했다. 또한 송민호는 "데뷔 후 멤버들에게 미역국을 선물 받은 것 역시 처음이어서 큰 감동을 받았다"고 전하기도 했다.
'캔디쌤'의 생일파티와 '반달랜드'의 움직이는 애정전선이 방송될 JTBC '반달친구'는 오는 21일(토) 밤 9시 40분에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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