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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는 모바일 액션 RPG '레이븐 with NAVER'에 신규 탐험 지역, 신규 시스템 등을 추가하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에 새롭게 공개한 신규 탐험 지역 '차원의 균열'은 제한 시간 동안 끊임없이 공격해오는 몬스터를 처치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쉬움, 보통, 어려움, 극악 등 총 4가지 난이도로 구성돼 있다.
넷마블 오병진 본부장은 "탐험과 레이드를 통해서만 얻을 수 있었던 경험치를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다양한 경로로 획득할 수 있게 돼 보다 쉽고 빠른 캐릭터 성장이 가능해졌다"며, "다양한 콘텐츠와 더불어 결투장 배경을 여름 분위기로 변경하고, 길드 채팅 시스템 등을 개선해 더욱 즐겁고 쾌적하게 '레이븐'을 즐길 수 있을 거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6월 1일까지 신규 지역에서 플레이 하고 지정된 미션을 달성하거나 토벌권을 사용해 이벤트 업적을 달성하면 강화석, 방어구 등을 보상으로 지급한다. 또 친구들과 황금열쇠를 주고 받는 초대 이벤트에 참여 시 방어구, 골드, 무기 등 다양한 아이템을 선물하며, 갤럭시S7, 아이패드 프로, 뱅앤올룹슨 이어폰 등 실물 경품에 응모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