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면 예뻐져요" 클로이 모레츠 '러블리 셀피'

기사입력 2016-05-30 18:44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클로에 모레츠가 상큼한 미모를 담은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패션지 엘르 코리아는 30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한국사랑이 남다른 클로이모레츠가 엘르 독자들을 위해 셀피로 인사를 전해요~러블리걸"이라는 글과 함께 그녀의 사진을 한 장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레드빛 체크 블라우스를 입고 수줍은 미소를 짓는 글로벌 스타 클로이 모레츠의 모습이 담겨있다.

클로이 모레츠는 지난 10일 축구스타 베컴의 아들 브루클린 베컴과 열애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클로이 모레츠는 미국 라이브 토크쇼 '와치 ?m 해픈스 라이브(Watch What Happens LIVE)'에 출연해 "내가 이 사실을 숨기지 않을수록 사람들도 신경을 안 쓸 거라고 생각한다"며 "우리는 사귀는 사이가 맞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이후 길거리 데이트 등 두 사람이 공개 연애를 하는 모습이 파파라치 매체에 자주 포착됐다. 또한 가족들이 함께 만난 상견례로 열애설이 돌았던 커플인만큼 숨기지 않는 당당한 연애로 전세계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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