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직거래 어플리케이션 '볼로미' 첫 런칭 생방송에서 2품목 매진 기록

기사입력 2016-06-01 07:46


사진제공 =BRTC

더마테크놀로지 코스메틱 브랜드 비알티씨(BRTC)가 중국 해외직구 어플리케이션 볼로미에서 성공적인 런칭 방송을 마쳤다고 밝혔다.

31일 본사에서 인기 유투브 크리에이터 미스데이지와 함께 진행한 첫 방송에서 자사의 베스트 상품인 포어 매직 히팅젤과 포어 타이트닝 세럼 2개 품목이 매진을 기록한 것. 볼로미는 중국 현지 소비자들에게 생방송을 통해 상품을 판매하는 어플리케이션 앱으로 약 300만 명의 유저를 확보하며 중국 시장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채널이다. 이날 매진을 기록한 BRTC 제품은 블랙헤드를 녹여주는 포어매직 히팅젤, 모공을 쫀쫀하게 줄여주는 탄닌 성분이 함유된 포어 타이트닝 세럼이다.

BRTC 마케팅 관계자에 따르면 "신개념 해외 직구 앱인 볼로미와의 첫 협업에서 매진을 기록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며, "향후 더욱 다양한 제품과 채널을 통해 중국 소비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 라고 첫 방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소감을 밝혔다.

BRTC는 지난 2012년 11월 아미(상해)무역 유한공사 중국 법인 설립 및 중국 현지 지사 확대를 통해 중국 화장품 시장의 성공적인 진입을 추진하고 있으며, 대표적인 쟈스민 라인을 비롯 바이탈라이저 라인, 더 퍼스트 앰플 라인 등 총 54개 품목에 대한 중국위생허가 (CFDA)를 인증을 보유하고 있다. [스포츠조선 뉴미디어팀 이한나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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