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절한 명수옹"…하하, 잠자는 박명수 도촬

기사입력 2016-06-01 21:50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방송인 하하가 자고 있는 박명수의 모습을 도촬했다.

하하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명수옹 기절. 그래도 그래도 그래도.... 형 나이에 대단하신 거예요. 건강하세요. 형님. 제발 건강만 하세요. 가끔 무서워요. 못 일어나실까... 내일 봬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편안한 자세로 숙면 중인 박명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박명수는 하하가 자신의 모습을 촬영하는 줄은 꿈에도 모른 채 잠에 푹 빠진 모습. 박명수를 배경 삼아 포즈를 취한 하하는 장난꾸러기 같은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박명수와 하하는 MBC '무한도전'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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