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유재석, "아들 지호, 나 닮아 벌써부터 말이 많다"

기사입력 2016-06-02 23:24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해피투게더3' 유재석이 아들 지호를 언급했다.

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가족 말고 뭣이 중헌디 특집'으로 I.O.I 전소미와 아버지 매튜 도우마, 방송인 이동준과 아들 이걸, 남매 듀오 '악동뮤지션'이 출연해 화끈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전현무는 게스트를 소개하던 중 유재석에게 "아들이 아빠의 어떤 부분을 닮았냐"고 물었다. 이에 유재석은 "아들이 굉장히 말이 많다. 말도 잘하고, 말이 많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돌출입에 대해서도 "돌출입은 아니다"라며 발혔고, MC 모두 "엄마의 좋은 부분을 닮았다"고 칭찬해 웃음을 자아냈다. narusi@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