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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어서옵SHOW' 이서진이 김세정 옆에서 만개한 보조개를 뽐내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는 홍경민-차태현의 재능탐색 도중에 포착된 이서진-김세정의 모습으로, 이서진-김종국-노홍철과 김세정은 홍경민-차태현의 제안으로 2인 3각 게임에 참여하게 됐다. 이때 김세정과 짝을 이루게 된 이서진은 김세정의 해맑은 모습에 삼촌 미소로 바라보는 한편, 만개한 보조개를 뽐낼 예정이라고 전해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그런 이서진의 모습에 차태현은 "서진이형 보조개가 만개하셨습니다~", "보조개 수술한 거 같은데?"라고 말하는 가 하면, 김종국-노홍철-홍경민 또한 이서진에 대한 부러움을 표출해 녹화 현장은 웃음바다가 되고 말았다는 후문이다.
이서진-김세정의 다정다감한 모습과 승부욕-부러움이 뒤섞인 2인 3각 대결은 오늘(3일) 금요일 밤 9시 35분 방송되는 '어서옵SHOW' 5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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