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박보검-아이린 "백아연 '쏘쏘' 내가 주인공" 티격태격

기사입력 2016-06-03 17:35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뮤직뱅크' 박보검과 아이린이 티격태격했다.

MC 박보검은 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누가 내 얘기를 노래로 만든 거 같다"고 말했다.

박보검은 "박보검은 백아연 '쏘쏘'가 내 얘기인 거 같다"고 털어놨고, 아이린은 "아니다. 그 노래는 내가 주인공이다"라고 받아쳤다.

그러자 박보검은 "무슨 소리냐. 딱 봐도 내 얘기다"라고 우겼고, 아이린도 "누구 얘기인지 한 번 들어보자"며 티격태격하는 귀여운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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