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남북녀’ 양준혁-김은아 부부, 야구장 키스타임에 당황

기사입력 2016-06-04 09:51



양준혁, 김은아가 야구장 키스 타임에 당황했다.

3일 방송된 TV조선 '애정통일 남남북녀 시즌2'에서는 야구장을 찾은 양준혁-김은아, 심권호-윤지우 가상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야구장에서는 깜짝 이벤트로 키스타임이 시작 됐고 대형 전광판에는 양준혁, 김은아의 모습이 잡혔다.

양준혁은 화면에 자신의 모습이 잡히자 손을 흔들며 인사를 했고 김은아도 영문을 모른 채 따라서 인사를 했다.

팬들은 "키스해"라며 환호성을 질렀지만 두 사람이 당황한 사이 키스타임은 종료 됐다.

이어 심권호, 윤지우의 화면에 잡혔고 심권호는 윤지우의 볼에 뽀뽀를 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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