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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보컬그룹 바이브가 김흥국과 손잡았다.
8일 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 측은 "프로젝트 싱글 '메이드 인 더 바이브(Made in THE VIBE)'에 김흥국이 참여한다. 이번 싱글은 바이브와 김흥국의 듀엣곡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바이브와 김흥국이 콜라보레이션한 곡은 경쾌한 리듬의 신나는 댄스곡으로 그 어느 때보다 재미있고 흥겹게 녹음이 진행됐으며, 김흥국의 빠른 녹음 진행과 특유의 강렬한 애드리브에 혀를 내두르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