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지원, 우아한 발레 여신 포스 '청순미모 폭발'

기사입력 2016-06-08 08:15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왕지원이 웹 드라마 '불멸의 여신' 태국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웹 드라마 '불멸의 여신' 에서 뱀파이어 유리 역으로 열연을 펼치며 아리따운 외모를 자랑한 배우 왕지원이 파타야 로케이션 촬영 당시 컷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 속 왕지원은 양손에 아이스크림을 들고 어린 아이 같은 미소를 띄우며 카메라를 바라 보고 있다. 또한 야자수 숲 속에서 원피스를 들어 올리며 포즈를 취해 발레 여신다운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불멸의 여신' 에서 후천적 면역 결핍증이라는 병의 항체를 가진 뱀파이어 유리 역을 맡은 왕지원은 이번 작품을 통해 기존의 다소 강한 이미지를 버리고 새로운 연기 변신에 나섰다. 작품에서는 선보인 적 없던 긴 머리와 청량한 웃음으로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불멸의 여신' 은 불멸의 상징인 뱀파이어가 병에 걸려 늙는다는 아이디어에서 출발한 드라마로 8일 오전 10시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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