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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에이핑크 남주와 오마이걸 지호가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잘 먹는 소녀들' 출연을 확정지었다.
또한, 오마이걸 대표 '식신' 지호는 설 특집 SBS '먹스타 총출동'에서 진행된 '자장면 빨리 먹기' 대결에서 '먹방' 개그우먼 이국주를 꺾고 39초 만에 클리어하는 신기록으로 1위를 차지해 화제가 됐다. 당당히 1등을거머쥐는 등 오마이걸 내 비주얼 센터라는 상큼한 이미지와는 달리 숨은 '먹방' 강자로 떠올랐다.
앞서 쯔위-슬기-전효성-경리 등 인지도 높은 걸그룹 대표 멤버들의 합류가 알려져 화제가 된 가운데 에이핑크 남주와 오마이걸 지호의 동시 출격까지 결정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누가 '먹방요정' 1인자의 자리에 오를지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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