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서강준, 2년만에 '성난 빨래판 복근' 재공개

기사입력 2016-06-08 23:34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서강준이 2년 만에 다시 출연한 '라디오스타'에서 복근을 공개했다.

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신기한 노을, 서프라이즈' 특집으로 배우그룹 서프라이즈의 서강준-강태오와 보컬그룹 노을의 강균성-전우성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MC들은 대세로 돌아온 서강준을 초반부터 맹공격에 나섰다.

특히 MC들은 서강준에게 변하지 않았음을 보여달라고 짖?J게 요구했고, 이에 서강준은 카메라를 향해 애교를 선보였다.

하지만 김국진은 "지금 대충하는 거에요?"라고 또 한 번 공격해 서강준을 당황케했다.

이후 MC 윤종신 역시 서강준을 공격했다. 윤종신은 서강준을 향해 "변하지 않았다는 의미로 복근을 다시 보여달라"고 요구했고,

서강준은 바로 뒤돌아 선 채로 복근을 확인하고 성난 빨래판 복근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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