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덕, 토니안에게 선물받은 '럭셔리' 애마 공개

기사입력 2016-06-13 10:11




젝스키스 김재덕이 12일 방송한 XTM '더 벙커 시즌7'의 스페셜 의뢰인으로 전격 출연해 자신이 애지중지 탑승해온 자동차를 판매하고 새로운 차량을 소개받았다.

방송에는 김재덕이 '더 벙커 딜러스'의 스페셜 의뢰인으로 출연했고, 특히 김재덕과 둘도 없는 사이인 H.O.T. 토니안이 깜짝 등장, 지원 사격을 펼쳐 훈훈함을 자아냈다.김재덕의 자동차는다름 아닌 토니안이 애지중지 타다 김재덕에게 선물한 것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김일중-정영진, 박광현-양세형은 어느 때 보다 의뢰인의 취향에 꼭 맞는 튜닝 카를 준비하기 위해 불꽃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제작진은 "원조 아이돌 젝스키스 김재덕 씨의 출연으로 스튜디오 분위기가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며 "MC군단이 어느 때 보다 공을 들인 의뢰인 맞춤형 초특급 업그레이트 차량을 준비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2012년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첫 선을 보인 '더 벙커'는 2013년 정규로 편성, 매년 2개의 시즌을 선보여왔다. 자동차 관리상식을 전하는 인포테인먼트쇼와 함께 지난 시즌3부터는 중고차 경매 영역까지 영역을 확장하는 등 큰 관심을 받으며 XTM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안착했다.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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