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 이긴 현주니, '신의 목소리' 재출격…또 전설 만들까

기사입력 2016-06-15 15:39



[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배우 현쥬니가 SBS 예능 프로그램 '보컬 전쟁: 신의 목소리'에 출연한다.

'신의 목소리'는 대한민국 최고의 가수 다섯 명에게 재야의 고수들이 도전하는 음악 예능. 현쥬니는 지난 4월 '신의 목소리'에 출연해 독보적인 보컬리스트 거미에 맞서 '날 그만 잊어요'를 열창해 모두를 놀라게 하며 판정단의 선택을 받아 승리한 바 있다.

현주니는 이번에 다시 한 번 그 무대에 올라 눈길을 모은다. 그녀만의 팔색조 매력이 다시 한 번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쥬니의 파워풀한 무대를 볼 수 있는 '신의 목소리'는 15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ran61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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