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EXO) IP 활용한 모바일 런게임 'EXORUN', 드디어 6월말 공식 출시

기사입력 2016-06-15 16:51



글로벌 인기 한류그룹 '엑소'(EXO)를 활용한 모바일게임이 드디어 출시된다.

모바일게임 개발사 푸토테인먼트와 SM엔터테인먼트 그룹의 모바일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SM 모바일 커뮤니케이션즈가 공동 개발한 모바일 런게임 'EXORUN(엑소런)'이 6월 말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사전등록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EXORUN'은 엑소 멤버들이 3D 캐릭터로 등장하는 모바일 런게임으로, 스테이지 모드, 랭킹 모드, 골드 던전 등 다양한 게임 모드와 캐릭터의 매력을 한껏 끌어올릴 수 있는 코스튬 시스템이 특징이다.

지난 9일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엑소 멤버들의 3D 캐릭터가 고유의 초능력을 사용하는 화려한 이펙트와 함께 게임의 일부 기능도 엿볼 수 있다. 푸토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글로벌 아티스트 엑소의 매력을 게임에 녹이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기존 런게임과 차별화된 시스템을 통해 유저에게 다양한 재미와 볼거리 제공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현재 공식 홈페이지(www.exorun.kr)에서 사전등록 이벤트가 진행 중이며, 이벤트 참여 이용자 전원에게 'EXORUN(엑소런)'에서 사용 가능한 보석 20개 및 엠블럼 뽑기권 10장의 경품이 제공된다. 사전등록 이벤트는 홈페이지외에도 모비, 예약TOP10에서도 진행 중이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