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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인기 한류그룹 '엑소'(EXO)를 활용한 모바일게임이 드디어 출시된다.
지난 9일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엑소 멤버들의 3D 캐릭터가 고유의 초능력을 사용하는 화려한 이펙트와 함께 게임의 일부 기능도 엿볼 수 있다. 푸토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글로벌 아티스트 엑소의 매력을 게임에 녹이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기존 런게임과 차별화된 시스템을 통해 유저에게 다양한 재미와 볼거리 제공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현재 공식 홈페이지(www.exorun.kr)에서 사전등록 이벤트가 진행 중이며, 이벤트 참여 이용자 전원에게 'EXORUN(엑소런)'에서 사용 가능한 보석 20개 및 엠블럼 뽑기권 10장의 경품이 제공된다. 사전등록 이벤트는 홈페이지외에도 모비, 예약TOP10에서도 진행 중이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