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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청춘연애사극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제작 래몽래인, 화이브라더스c&m) 오디션이 결승전 스타트를 끊으며 여주인공의 탄생 임박을 앞두고 있다.
서류전형과 오디션 때부터 만장일치로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강탈했던 김주현은 늘 준비되어 있는 자세로 미션 공개 때마다 신선함과 놀라움을 안겨주고 있는 후보. 진지함과 상큼함을 오고가는 발칙하고 탄탄한 연기력을 주 무기로 단아함 뒤에 숨겨진 털털하고 소탈한 매력을 통해 '그녀'의 모습을 잘 표현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더욱이 뚜렷한 이목구비는 한 번 보면 잊혀지지 않는 강력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한지은: #발군의 연기 #반전 애교 #먹방 요정
정인선: #정인선=내공 #대중적 #신뢰감
10년이 넘는 연기내공의 소유자답게 여유로움과 단단함이 느껴지는 정인선은 다수의 작품에서 차곡차곡 쌓은 연기와 대중적인 파워가 대단한 후보. 미션 영상과 메이킹 영상 등을 통해 드러나지 않았던 상큼함으로 업그레이드 된 매력까지 선보이고 있다. 무엇보다 이를 바탕으로 형성된 신뢰감은 그녀의 가장 큰 장점이 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또한 각자 고유의 색을 지니고 있는 TOP3의 마지막 매력발산 자리인 V앱 릴레이가 오늘(21일) 오후 5시부터 시작될 예정. 정인선이 첫 주자로 나서고 이어 7시에는 한지은, 9시엔 김주현 순서로 진행되며 지난 릴레이와는 달리 TOP3에게 공통 미션이 주어질 예정이다.
한편, 여주인공의 자리를 차지할 최종 우승자 결정전 투표는 오는 23일(목)까지 네이버 폴(http://entertain.naver.com/poll/polling?id=67), V앱(http://www.vlive.tv/channels/F1B1AF), 중국 LeTV(http://tv.le.com/izt/wdymnv/index.html)에서 할 수 있다.
ly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