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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박해진이 데뷔 10주년을 맞아 시작된 아시아 팬투어를 성황리에 이어가고 있다.
직접 낸 아이디어로 탄생한 대만 음식소개 코너에선 음식에 대한 애정과 뛰어난 지식으로 팬들을 환호하게 했고, 달려나와 안긴 팬을 5분정도 안아주며 마이크에 "부럽냐?"란 멘트를 던져 관객석을 비명으로 가득 차게 했다.
특히 박해진은 "미래의 와이프가 될 사람이 제 취미에 대해 이해를 못한다면 과감히 멈출 생각이다. 누군가 멈추라고 얘기해주길 원하고 있는지도 모른다고 생각한 적이 있기 때문"이라고 최고의 남편이 될 준비가 됐음을 밝혀 탄성을 자아냈다.
소속사 관계자는 "대만은 첫 방문이었는데 싱가포르 때와 마찬가지로 많은 팬들의 뜨거운 환호에 깜짝 놀랐다. 박해진은 '남인방' 촬영 당시 시멘트 바닥에 그대로 낙하하는 장면 촬영 중 다친 상처 부위가 덧나 심하게 부어 오르고 다리를 절뚝거릴 정도로 부상이 다시 도져 고통을 호소 했지만, 팬들을 위해 감사한 마음으로 아픈 내색 하나 없이 모든 일정을 소화했다. 현재는 몇 주간의 통원 치료로 호전된 상태"라고 전했다.
이번 대만 팬미팅 스토리는 네이버 V앱 '박해진의 트루 스토리(True story)'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중국 베이징에 이어 대만에서도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친 박해진은 오는 7월 31일 태국 므엉 타이 지엠엠 라이브 하우스(MUANG THAI GMM LIVE HOUSE)에서 계속해서 아시아 팬투어를 이어간다. 태국 팬미팅은 이미 좌석이 거의 매진될 정도로 벌써부터 현지 팬들의 뜨거운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lyn@sportschosun.com






